[R&D Center] Chip OS 개발
2019-10-25

정부의 금융 규제 완화로 非 금융권 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핀테크 시장의 성장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금융(Finance)에 IT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핀테크(Fin-Tech)를 넘어

IT기술이 금융을 주도해가는 테크핀(Tech-Fin) 흐름으로까지 진화하고 있으니 말이죠.

#테크핀 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처음 사용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한 용어인데요.

핀테크는 기존의 금융시스템 기반 위에 ICT를 접목시킨 서비스인 반면,

테크핀은 ICT 바탕 위에 금융시스템을 구축한 서비스

2016년 연말에 열린 세미나에서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연설 중

코나아이(KONA I)는 1998년부터 독자적인 #IC칩 운영체제인 COS(Chip Operating System)를

자체 개발해 스마트카드 관련 토탈 #결제솔루션 제공하는 진정한 Tech-Fin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코나아이 에서는 어떤 기술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개발자 최 철님의 이야기를 통해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나아이 COS Group에서 안전한 Connectivity 제공을 위한 보안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최 철입니다.

금융, 통신, 공공 영역에서의 사용자들이 서로 신뢰하고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 고객들이 사용하는

인증·보안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OS(Chip Operating System) 그룹:

#COS그룹 은 코나아이의 모든 기술이 탄생하는 R&D센터입니다. 코나아이는 98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로 버스-지하철 통합 교통 카드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했고, 이후 자체 개발한 IC Chip OS를 토대로 스마트카드, 지역화폐 사업에 진출하여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죠. 코나아이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COS’를 부서 명으로 정했다는 것은 코나아이에서 COS그룹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겠죠?

누구와도 즐겁게 협업할 수 있는 KONA의 도전 정신: KONA WAY

COS그룹 안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개발 PM(Project Manager)으로, 프로젝트 별로 진행 상황을 챙기고 각 세부 업무를 전개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코나아이는 금융, 통신,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어 각각의 개발 프로젝트는 여러 조직의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구조로 진행되고, 프로젝트 멤버들은 소속 팀장이 아닌 PM의 관리를 받게 됩니다.

이렇듯 코나아이의 COS그룹은 회사의 큰 목표에 따라 누구나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고, 저희는 이런 문화를 ‘KONA WAY’라 부르며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도전하며 성과를 만들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애자일(Agile)한 조직 문화에서 팀원들이 보다 긴밀하고 효율적으로 협력하기 위해선 PM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죠.

대외적으로 코나아이의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 내부 프로젝트 팀에게 전달하고 납품일 안에 완성도를 맞추기 위해 수시로 팀원들과 소통하고 꼼꼼하게 상황을 체크합니다. 오랜 기간 고객사와 쌓은 신뢰 관계를 유지하려면 책임감은 물론 잘 진행되고 있는 일도 한 번 더 의심하고 체크해 보죠. 또 중간에 추가 요청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침착하게 ‘이 문제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가’하는 위기 대처 능력도 필요해요.

보안・인증 Chip 기술로 글로벌 테크핀 기업으로 나아 갑니다.

PM의 역할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기도 합니다. Connectivity 분야는 IC Chip 기반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USIM 카드나 스마트카드, 전자여권에 들어가는 Chip을 생각하시면 돼요. 코나아이에는 이런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사업영역도 있지만, 새로운 #인증 #보안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개척 사업으로 IoT SE(Secure Element: 보안매체) 연구・개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코나아이의 해외 기술연구소 ‘KSL(KONA Software Lab)’과 협력해 클라우드 연결을 위한 ‘IoT 보안 플랫폼’을 선보였는데, 초반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도전한 만큼 얻은 성취감도 컸습니다. 몇 개월간 IoT 관련 글로벌 보안 기술에 대해 조사하고 해외 연구소와 토론하며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구체화시켰을 때 그때의 뿌듯함은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COS그룹은 글로벌한 조직이에요. 전 세계에 코나아이의 고객사가 있기도 하지만, 해외 연구소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아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어요. 단순히 어학이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는 게 아니라, 해외 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 흐름을 분석하거나 의사결정을 할 때 보다 국제적인 시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큰 장점이 됩니다.

그리고,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팀장으로서 고민하는 점도 많아요. “어떻게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지속 가능한 팀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를 늘 염두에 두고 팀원들에게 동기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죠. 이러한 맥락에서 취준생들에게도 강조하고 싶은 것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한정 짓지 말고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해보라는 것이에요.

 

나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문화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대학 전공에 맞춰 회사와 직무를 선택하고, 희망 직무에 필요한 스펙만 쌓는 것에 모든 에너지를 쏟죠. 지난 공채 지원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도 “어떤 기술 자격증을 있어야 합격에 유리한가”였어요. 그런 분들에게는 기본 실무 역량은 코나아이에서 책임지고 갖출 수 있게 해드리니 걱정하지 말라고 답하죠. 기술 트렌드는 점점 더 빠르게 변하고, 그 유효기간도 짧아지고 있어요. COS그룹에서 일하게 된다면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많이 받게 될 텐데, 이때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 R&D센터에도 체코어 전공의 지원자가 최종 합격해서 근무하고 있어요. 보통 외국어에 강점이 있는 구직자라면 해외영업 직무로 지원했을 텐데, 전공, 학점 등의 보이는 스펙에 본인의 가능성을 가두지 않고 진심으로 원하는 희망 직무를 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잘 어필해서 연구직에 당당하게 합격했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의 범위를 키우는 것, 나만의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코나아이 COS그룹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